필요할껄

뭐 유명한 맛집이라고해서 여행 중에 꼭 가보자고 일정에 포함시켜놓았던 곳! 막국수...양이 너무 많음 두명이 갔다면 녹두전에 일반 막국수 먹어도 될 듯!!! 맛도있었고.. 또 먹고싶다 ㅎㅎ

큰 길에 굉장히 큰 건물이 하나 떡 하니 있다. 아직 개발지역이라 그런가 주변이 공사중이었고 차 타고 호텔 들어가는 입구 또 한 찾기 힘들었다 ㅎㅎ 지하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 한 후 방으로 들어가니 너무 심플하니 내 맘에 쏙 들었다. 저렴하기도했는데 대박. 내가 가기 전에는 후기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후기가 많아서 좋다. 저렴이에 이정도면 상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ㅎㅎ 생긴지 얼마 안되서 완전 깨끗하고 좋다.

[강아지가 자꾸 물어요..강아지 이갈이] 국이는 아직 아기라서 이갈이를 한다. 이갈이는 6개월에서 1년가까이 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살살물다가 점점..수위가 쎄져서 피를 볼 수 있다 흑흑 자꾸 엄마 손을 물어서 혼을 냈더니 집을 물고 뒤로 돌리면서 저를 가둔다 숨은거겠지 ㅎㅎ 혼나는 표정...사랑스러워죽겠다. 엄마를 왜 자꾸 물어 국아! 이랬더니 눈을 감는다. 국아..엄마가 미안해 다 엄마 탓이야 엄마 손이 말랑말랑해서..물기 좋아서...미안해ㅠㅠ 얼른 장난감을 사줘야겠다.